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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치 코뿔소’ 클럽 봉성훈 회장
두려움 없이 진솔하게 …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하라

2008. 01.18. 16:22:22

스피치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 강사로 강단에 서기도 하는 ‘스피치 코뿔소 클럽’의 봉성훈 회장(42·사진)은 스피치라는 것은 ‘혀의 화술’이 아니라 ‘마음의 화술’이라고 말한다.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두려움 없이 표현해내는 것이 진정한 스피치의 기술이라는 설명이다.
봉 회장은 스피치 기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조건이 우선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째, 일상생활에서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자연스러운 형식의 스피치로 첫 습관을 들이자.
자연스러운 스피치를 위해서는 원고를 보고 그대로 읽는 습관에서 벗어나 골자(요점)만을 보고 진행하는 습관을 갖는 게 좋다. 무의식에 잠재되어있는 실패 경험이나 실수에 따른 두려움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피치 훈련으로 성취감을 체험하는 게 중요하다.
둘째, 충분한 준비를 하자.
준비만큼 자신감을 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5분 스피치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체계적으로 반복 훈련을 해야 한다. 신체의 약한 근육도 자꾸 사용하면 강화되는 것처럼 일정한 주제를 정해 요점만을 보고 말을 하는 연습을 해보자. 이때 노련하고 경험이 많은 이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게 좋다.
셋째, 꿈과 목표를 자신의 스피치와 하나가 되게 하자.
성공적인 스피치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자신의 꿈을 스피치와 하나가 되게 묶도록 노력하자.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꿈과 열정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할 때 스피치에 대한 두려움이 제거되며 그 자리에 열정이 자리하게 된다.
이외에도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가장 먼저 배우게 되는 ‘기초적인 스피치 코뿔소 공식 10계명’이 있다.
▲두려움을 없애자 ▲예와 경험을 사용하자 ▲열정과 흥분으로 스피치하자 ▲청중과 접촉하며 대화하자 ▲자신의 감정을 체험하자 ▲몸짓을 사용하자 ▲시각보조물을 사용하자 ▲시간배정을 계획하자 ▲변조를 사용하자 ▲연사(스피커)는 인격을 갖추자.
/김여울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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